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80~90년대 한국의 여아 낙태 문제 (문단 편집) === 남초 현상 === || 출생년도 || 출생성비 || || 2022년 || [* 10월까지 약 104.6. 행정안전부에서는 출생아수 매 월 발표 시 남녀 각각의 수도 발표한다.][* 2020년대 중으로 1003대, 심지어 103 미만으로 진입 가능성이 있다.] || || 2021년 || 105.1:100 || || 2020년 || 104.8:100 || || 2019년 || 105.5:100 || || 2018년 || 105.4:100 || || 2017년 || 106.3:100 || || 2016년 || 105.0:100 || || 2015년 || 105.3:100 || || 2014년 || 105.3:100 || || 2013년 || 105.3:100 || || 2012년 || 105.7:100 || || 2011년 || 105.7:100 || || 2010년 || 106.9:100 || || 2009년 || 106.4:100 || || 2008년 || 106.4:100 || || 2007년 || 106.2:100 || || 2006년 || 107.6:100 || || 2005년 || 107.8:100 || || 2004년 || 108.2:100 || || 2003년 || 108.6:100 || || 2002년 || 109.9:100 || || 2001년 || 109.0:100 || || 2000년 || 110.1:100 || || 1999년 || 109.5:100 || || 1998년 || 110.1:100 || || 1997년 || 108.2:100 || || 1996년 || 111.5:100 || || 1995년 || 113.2:100 || || 1994년 || 115.2:100 || || 1993년 || 115.3:100 || || 1992년 || 113.6:100 || || 1991년 || 112.4:100 || || 1990년 || 116.5:100 || || 1989년 || 111.8:100 || || 1988년 || 113.2:100 || || 1987년 || 108.8:100 || || 1986년 || 111.7:100 || || 1985년 || 109.4:100 || || 1984년 || 108.3:100 || || 1983년 || 107.3:100 || || 1982년 || 106.8:100 || || 1981년 || 107.1:100 || || 1980년 || 105.3:100 || || 1979년 || 106.4:100 || || 1978년 || 111.3:100 || || 1977년 || 104.2:100 || || 1976년 || 110.7:100 || || 1975년 || 112.4:100 || || 1974년 || 109.4:100 || || 1973년 || 104.6:100 || || 1972년 || 109.5:100 || || 1971년 || 109.0:100 || || 1970년 || 109.5:100 || ||<-5> [[https://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101&tblId=INH_1B8000F_01&vw_cd=MT_ZTITLE&list_id=A21&seqNo=&lang_mode=ko&language=kor&obj_var_id=&itm_id=&conn_path=MT_ZTITLE|출처]] 위의 표는 출생성비이다. || 가장 먼저 [[남초]] 현상이 심각해졌다.[* 재미있는 것은 [[북한]]은 [[여초]]화되었다는 것이다. 북한에서는 1978년부터 산아제한 정책을 실시했는데, 1990년대 중반 이후에는 [[고난의 행군|경제난]] 때문에 남아선호사상이 있는데도 아들, 딸 나눠서 낳을 여유가 사라져서 경제인구 여초화 현상이 벌어졌다. 이는 남한에 비해 의료 시설 등이 좋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1983년부터 2006년까지 24년 연속으로 정상 성비의 맥시멈인 107.0을 한 번도 빠짐 없이 초과했으며, 특히 여아 낙태 문제가 가장 심각하게 발생했던 1988~1996년생(현재 [age(1996-12-31)]~[age(1988-01-01)]세)은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래 최악의 남초 현상에 시달리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2002년 이후엔 [[출산율]]이 급감했다. 결혼 적령기의 남녀 중에 여자의 나이가 적은 경우가 많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 시기의 남자들은 안 그래도 남자가 더 많은데 혼인 대상의 결혼 적령기의 여자 숫자는 더 적은 이중고를 떠안게 된 셈이다.[* 1988~1996년생 여자들도 비혼주의자가 많다.] 그리고 경제개발 기간 동안 이촌 현상으로 인해 농촌의 [[남초]] 현상이 더욱 심각해지는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했다. 남초 현상이 심각해진 농촌을 중심으로 이미 1990년부터 [[국제결혼]]이 빠르게 늘어났으며, 현재도 계속되는 추세이다. 물론 도시 지역 역시 아주 예외는 아니다. 등급제 결혼정보회사와 같은 결혼 선호도의 변화로 도시에서도 성비 격차와 더불어 결혼할 여자를 구하지 못하는 남성들이 속출하기 시작하면서 도시를 중심으로 36~44세까지 매매혼이 확산된 상태다. 이미 2010년 기준으로 국제결혼에서 도시가 차지하는 비율이 70%까지 늘어났다.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6487867|#]] 그러나 현재의 혼인율 감소를 성비의 문제가 영향이 크다고 보는 것은 지나친 일반화이다. 아래 내용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오히려 성비는 생각보다 영향이 극히 적고, 사회 문화적인 영향이 훨씬 크다. [[https://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101&tblId=DT_1IN1503&vw_cd=MT_ZTITLE&list_id=A11_2015_1_10_10&seqNo=&lang_mode=ko&language=kor&obj_var_id=&itm_id=&conn_path=MT_ZTITLE|2021년 연령별 성비 통계청 조사]]에 의하면 결혼 적령기에 해당할 30대(1982~1991년생)의 남녀 성비는 35~39세 105:100, 30~34세 109:100 정도인데, 30대 전체 성비는 약 107:100, 2030의 전체의 성비는 '''109:100''' 정도로 나온다. 원래 특별한 조작을 가하지 않았을 때 출생 '''자연 성비는 105:100 전후'''로 나오게 되는데, 원래가 남성이 약 5% 정도 많은 것을 고려하면 현재 109:100의 2030의 한국인 남녀 모두가 1:1로 모두 매칭이 되었을 때 같은 한국인과 매칭이 되지 않는 남성은 이전 정상적인 자연 성비 대비로 추가적으로 '''4%'''밖에 해당되지 않은 인원이며,[* 물론 출생 성비가 105라고 해서, 20~39세가 되면 남자 쪽의 타국으로의 이동([[이민]] 등), 질병·사고에 의한 사망 등이 남자가 더 많은 것으로 인해 어느 정도 낮아지는 것은 고려하면 출생 시 105 수준이 이 연령 때까지 유지된다고 하기는 어렵지만, 대체로 이때까지는 남자가 소폭 많다.] 자연 성비값까지 포함해도 '''9%''' 정도로 볼 수 있다. 만약 이론적으로 매칭된 인원이 모두 결혼할 때 한국인과 결혼하지 못하고 남는 남자는 9% 정도다. 반대로 말하면 91%는 여자가 부족해서 결혼하지 못할 일은 없다는 것이며, 이 9%마저도 결혼시장이 폐쇄 시장이 아니어서 해외에서의 유입인 [[국제결혼]]도 적지 않게 이루어지므로[* 물론 [[국제결혼]]이 무조건 국내결혼이 사실상 불가능해 하는 사람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경쟁력이 떨어져 국내결혼이 어려워서 국제결혼을 하는 케이스들이 보통 많다.]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수준은 아니다. 이미 결혼 10건 중 1건이 국제결혼인 시대이기 때문. 대입이나 입사 경쟁에서도 1.1:1이라면 거의 100% 합격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낮은 경쟁률으로 취급된다. 실제로 보면 40세에서도 국내 남자의 24%, 여자의 12% 가량이 결혼을 못하고 있으며, 일반적인 결혼 적령기의 마지노선인 30대 평균의 미혼율까지 2020년의 경우는 남자 51%와 여자 34%로 올라갔다.[* 더 정확히 말하면 30대 초반과 후반은 미혼율 차이가 크다. 30대 초반에서는 남성 미혼율이 무려 '''65~80%''', 여성 미혼율도 50~60%에 달하지만 30대 후반에서는 남성 미혼율과 여성 미혼율이 각각 25~40%, 15~25% 전후로 감소한다.] 이 비율은 25년 전만 해도 30대 미혼율이 19%와 6%였던 것에 반해 '''남자는 2.5배 정도 증가할 때 여자는 5배 속도로 증가'''하였고, 점점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아예 사회적으로 혼인관이 바뀌어 기준치가 높아 혼인의 진입장벽이 높아졌다고 여기고, '결혼이 꼭 필요한가'라는 지점까지 포함해 생각이 달라지고 있다는 점이 큰 영향을 차지한다. 그것도 모자라서 결혼을 하고도 자발적으로 자식을 낳지 않는 [[딩크족]]도 늘어나고 있는데, 의외로 상류층에서 딩크족이 더 많다! 자세한 내용은 [[결혼대란]] 문서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